제 3622 호
2025년
04월
13일

제목 : “하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이다!”
본문 : 마태복음 6:9~10 (신약 8쪽)
들어가는 말 :
오늘은 기독교 절기상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마지막 일주일 전에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유대인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반갑게 환영하는 것을 기념하여 생겨난 기독교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유대인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을 당시에는 로마정부가 팔레스타인과 유대 땅을 다스리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시의 정치나 종교적인 체제에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죄로부터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고 급한 사명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 사회가 정치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혼돈 가운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는지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본론 :
2. 예수님은 어떻게 하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나? (요 17:4).
오늘 이 세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환경오염으로 세상은 망가지고 있으며 민족들과 개인들은 전쟁과 다툼과 욕심과 가득한 죄악으로 하나님의 뜻과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사람은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넘어서서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사람이 곧 신이며 물질이 곧 신이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세상에 처음 오셨을 때도 우리나라 상황과 유사합니다. 유대 땅은 로마 제국의 빌라도 총독과 헤롯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유대인 공동체 내부적으로는 대제사장이 산헤드린 유대인 자치 권력기관의 권력을 가지고 부정과 위선 가운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약한 백성들은 혼란과 가난과 고통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다 지파에 속한 예수님은 다윗 왕의 후손으로 진정한 왕으로 오셔서 온 세상을 사탄과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요 10:10).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 하나님의 뜻인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셔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시려고 멸시와 천대를 한 몸으로 다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그것들을 받고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온 줄을 확실히 아오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나이다” (요 17:8).
예수님은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심으로 완전한 구원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의 기도를 드리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곧 내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끝마쳤나이다” (요 17:4).
예수님은 유대 땅에 오셔서 로마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자신의 동족인 유대 백성들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방과 주권을 되찾는 일을 목표하셨거나 그 일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사탄과 죄에 매여 있는 유대인과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려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셨고 하나님의 구원의 뜻과 계획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모습으로 종의 형상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셨고 세상 끝날까지 이 위대하고 거룩한 사업을 완성하시려고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하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할 수 있는가? (사 55:8~11).
현존하는 이 세상과 세상의 시스템은 타락의 결과로 인하여 사탄의 지배를 받는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 주의 거룩하고 선하신 뜻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뜻이 성취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불순종하고 도전하는 사탄과 이 세상은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약의 이사야 대언자는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이루시고 형통케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들(하나님의 뜻)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기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땅이 열매를 맺게 하고 싹을 내게 하여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빵을 주게 하는 것 같이 내 입에서 나아가는 내 말도 그러하여 그것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그 말을 보내어 이루게 하려는 일에서 형통하리니” (사 55:8~11).
결론 :
최근 우리나라 대통령이 현직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조만간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이념이 세상의 어떤 나라보다 복잡하고 치열한 경쟁과 다툼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는 성도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에 동화되거나 두려워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세상 많은 변화와 혼돈 가운데서도 결국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예수님과 주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성취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지옥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입니다.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권면하는 하나님의 뜻에 관한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이 말씀처럼 기쁨과 감사로 예배하며 기도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요일 2:17).
주님이 주시는 이 말씀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성도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 안에 거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기독교 절기상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마지막 일주일 전에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유대인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반갑게 환영하는 것을 기념하여 생겨난 기독교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유대인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을 당시에는 로마정부가 팔레스타인과 유대 땅을 다스리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시의 정치나 종교적인 체제에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죄로부터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고 급한 사명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 사회가 정치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혼돈 가운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는지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본론 :
본론 :
마태복음 5~7장, 세 장의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가르침입니다. 마 6장 9절~13절까지는 소위 ‘주기도문’이라고 부르는데 제자들이 기도할 내용, 즉 오늘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9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집회 때마다 다 함께 형식적 절차를 위하거나 암송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한 구절에서 기도해야 할 중심 내용은 ‘아버지의 왕국’을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설교는 ‘아버지의 뜻’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보다는 아버지의 뜻에 대해서 집중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막 3:35, 마 7:21).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연관하여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니라” (막 3:35). 혈통이나 전통 또는 종교적인 의식이나 수행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 7:21에서 이르시기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즉 주로 믿어 거듭나 구원받아야 하나님의 왕국 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① 하나님 뜻의 본질 :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궁극적으로 아 름답고 선합니다.
② 하나님 뜻의 목적 :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 하시고 창조의 상태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③ 하나님 뜻의 성격 : 하나님의 뜻은 절대 주권적이며 하나님의 강력하 신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사를 포함하여 이 세상의 어떤 개인 이나 국가나 권력은 하나님의 뜻을 저항하거나 막아 낼 수는 없습니 다. 또한 하나님의 뜻은 불가항력적이며 의롭고 완전하여 반드시 성취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계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거룩하고 완전하신 자신의 뜻을 성취하셨고, 지금도 성취하고 계시며 또 미래에도 완성하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7장, 세 장의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가르침입니다. 마 6장 9절~13절까지는 소위 ‘주기도문’이라고 부르는데 제자들이 기도할 내용, 즉 오늘 우리가 기도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9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집회 때마다 다 함께 형식적 절차를 위하거나 암송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한 구절에서 기도해야 할 중심 내용은 ‘아버지의 왕국’을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설교는 ‘아버지의 뜻’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보다는 아버지의 뜻에 대해서 집중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막 3:35, 마 7:21).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연관하여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곧 그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니라” (막 3:35). 혈통이나 전통 또는 종교적인 의식이나 수행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 7:21에서 이르시기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즉 주로 믿어 거듭나 구원받아야 하나님의 왕국 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① 하나님 뜻의 본질 :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궁극적으로 아 름답고 선합니다.
② 하나님 뜻의 목적 :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 하시고 창조의 상태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③ 하나님 뜻의 성격 : 하나님의 뜻은 절대 주권적이며 하나님의 강력하 신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사를 포함하여 이 세상의 어떤 개인 이나 국가나 권력은 하나님의 뜻을 저항하거나 막아 낼 수는 없습니 다. 또한 하나님의 뜻은 불가항력적이며 의롭고 완전하여 반드시 성취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계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거룩하고 완전하신 자신의 뜻을 성취하셨고, 지금도 성취하고 계시며 또 미래에도 완성하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어떻게 하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나? (요 17:4).
오늘 이 세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환경오염으로 세상은 망가지고 있으며 민족들과 개인들은 전쟁과 다툼과 욕심과 가득한 죄악으로 하나님의 뜻과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사람은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넘어서서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사람이 곧 신이며 물질이 곧 신이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세상에 처음 오셨을 때도 우리나라 상황과 유사합니다. 유대 땅은 로마 제국의 빌라도 총독과 헤롯 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유대인 공동체 내부적으로는 대제사장이 산헤드린 유대인 자치 권력기관의 권력을 가지고 부정과 위선 가운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약한 백성들은 혼란과 가난과 고통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다 지파에 속한 예수님은 다윗 왕의 후손으로 진정한 왕으로 오셔서 온 세상을 사탄과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요 10:10).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 하나님의 뜻인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셔서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시려고 멸시와 천대를 한 몸으로 다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그것들을 받고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온 줄을 확실히 아오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나이다” (요 17:8).
예수님은 하늘의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심으로 완전한 구원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의 기도를 드리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곧 내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끝마쳤나이다” (요 17:4).
예수님은 유대 땅에 오셔서 로마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자신의 동족인 유대 백성들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방과 주권을 되찾는 일을 목표하셨거나 그 일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사탄과 죄에 매여 있는 유대인과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려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셨고 하나님의 구원의 뜻과 계획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모습으로 종의 형상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셨고 세상 끝날까지 이 위대하고 거룩한 사업을 완성하시려고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하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할 수 있는가? (사 55:8~11).
현존하는 이 세상과 세상의 시스템은 타락의 결과로 인하여 사탄의 지배를 받는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 주의 거룩하고 선하신 뜻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뜻이 성취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불순종하고 도전하는 사탄과 이 세상은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약의 이사야 대언자는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를 이루시고 형통케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생각들(하나님의 뜻)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기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땅이 열매를 맺게 하고 싹을 내게 하여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빵을 주게 하는 것 같이 내 입에서 나아가는 내 말도 그러하여 그것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그 말을 보내어 이루게 하려는 일에서 형통하리니” (사 55:8~11).
결론 :
최근 우리나라 대통령이 현직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조만간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이념이 세상의 어떤 나라보다 복잡하고 치열한 경쟁과 다툼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는 성도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에 동화되거나 두려워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세상 많은 변화와 혼돈 가운데서도 결국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예수님과 주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성취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지옥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입니다.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권면하는 하나님의 뜻에 관한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이 말씀처럼 기쁨과 감사로 예배하며 기도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요일 2:17).
주님이 주시는 이 말씀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성도로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 안에 거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박준, 권도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양원,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열,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종옥,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우옥자, 유수진,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배준서,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봉덕,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구령목표 300명, 성인 출석목표 300명이 달성되도록
- 교회에 활발한 복음 전파와 구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 감당하도록
- 사역자, 집사님, 직원들이 맡겨진 사역과 섬김을 잘 감당하도록
- 주일학교, 찬양대, 바나바팀 등 각 부서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 707 비전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 선교사님들과 선교 사역지를 위하여
- 본교회 파송 선교사 : 김연규(미얀마)
- 본교회 협동 선교사 : 박정선(대만), 여병무/김종옥(몽골), 임철순(가나), 김성준(멕시코), 한수현(네팔), 김성일(N국), 한대기(미얀마), 이지성(인도네시아)
- 한국성서침례신학교와 본교회 신학생 : 이희천, 박준, 권도희
◎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성경 원리에 반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도록
◎ 구원을 위하여
- 강양원, 강일심, 고구호, 구미옥, 김강중, 김건중, 김문희, 김수열, 김수정, 김승철, 김예은, 김용성, 김용승, 김용옥, 김용훈, 김일순, 김재화, 김정남, 김정원, 김채연, 김현수, 김형복, 노형석, 문명온, 박미솔, 박선옥, 박세종, 박영숙, 박종옥, 박혁균,
박희원, 배옥순, 설영덕, 손영필, 손유진, 손희남, 손희준, 송윤근, 송 철, 송해권, 양선규, 여례연, 우옥자, 유수진, 유양선,
유정희, 유흥종, 이가은, 이금남, 이용진, 이현숙, 이홍식, 임보경, 임상근, 임향림, 임향선, 임향옥, 전원례, 조순심, 조영란,
지윤선, 차 훈, 최종균, 최종석, 한형진, 황한나
◎ 성도들과 각 가정을 위하여
- 최근에 구원받은 분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이 번창하도록
◎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경향표, 곽세인, 권기덕, 권중희, 김민경, 김인환, 김택구, 민종섭, 박진호, 배준서, 서만철, 서장석, 송명자,
신자삼, 오녹순, 이금호, 이만형, 이성혜, 이봉덕, 이희천, 차형훈, 하봉순, 홍제범,
◎ 임산부를 위하여 - 김보영
◎ 군 복무 중인 형제들을 위하여 - 김학준, 임형빈, 이은찬, 김원우
◎ 해외 성도들을 위하여
- 김도현 가정, 최주열 가정, 김세민, 김세영, 김시언, 김예준, 김윤이, 김경애, 백진우, 황세연, 황세희
◎ 교회 헌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806201-04-004362 성서침례교회

◉ 2025년 영혼 구령 (현재까지 결신자 : 51명)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Home Coming Sunday
- 일시 : 4월 27일(일). 11시 통합예배
모바일 초청장을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부 야외예배
- 일시 : 4월 13일(오늘) - 믿음실에서 1시 30분 예배 후 출발
- 장소 : 마곡 서울식물원
◉ 시니어 야외 친교회
- 일시 : 4월 19일(토) 10시(휴게실에서 예배)
- 장소 : 마곡 서울식물원
장년, 포도나무, 나오미, 로이스회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5060 야외 친교회는 날씨 관계로 5월 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 매주 예배 후에는 교회 재개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은 스크린 화면에 띄워 드립니다).
◉ 오늘 오후 예배 후에는 정기 집사 회의가 있습니다.
◉ Home Coming Sunday
- 일시 : 4월 27일(일). 11시 통합예배
모바일 초청장을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부 야외예배
- 일시 : 4월 13일(오늘) - 믿음실에서 1시 30분 예배 후 출발
- 장소 : 마곡 서울식물원
◉ 시니어 야외 친교회
- 일시 : 4월 19일(토) 10시(휴게실에서 예배)
- 장소 : 마곡 서울식물원
장년, 포도나무, 나오미, 로이스회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5060 야외 친교회는 날씨 관계로 5월 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 매주 예배 후에는 교회 재개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은 스크린 화면에 띄워 드립니다).
◉ 식당청소 | ◉ 안내 | |||||
4월 | 5월 | 6월 | 4월 | 5월 | 6월 | |
백향목회 | 감람회 | 청년부 | 리브가회 | 한나회 | 유니게회 |
※ 2025. 4월 ‘빛 가운데 교제’ 질문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어린 시절 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나만 나눈다면 무엇인가요?
1. 언제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2. 기도 제목이 무엇인가요?
3. 어린 시절 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나만 나눈다면 무엇인가요?


- 04/14 열왕기상 3~5장
- 04/15 열왕기상 6~7장
- 04/16 열왕기상 8~9장
- 04/17 열왕기상 10~11장
- 04/18 열왕기상 12~13장
- 04/19 열왕기상 14~15장
- 04/20 열왕기상 16~17장

예배구분 | 제목 | 본문 | 설교자 |
---|---|---|---|
주일 오전 예배 | 하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이다! | 마태복음 6:9~10 | 이충세 목사 |
주일 오후 예배 | 돌 대신 복음을 들라! | 요한복음 8:1~11 | 김기영 전도사 |
수요 저녁 예배 | 사무엘상 강해(19)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 | 사무엘상 17:1~54 | 이충세 목사 |
